아침 구역감
오른쪽 윗배 아픔과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간은 한번 이상이 생기게되면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는거 다들 아시나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전부터 미리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간 기능의 저하를
의심해봐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도보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구역감이 들거나 오른쪽 윗배 아픔,불편,불쾌감
우리 몸의 장기인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일단 아침에 구역감, 식욕 감퇴, 소화가 잘되 않는 등
위장의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아침에 이런 증상을 계속 해서 겪게 된다면 간 건강 자가 진단법으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진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제가 말씀드리는 항목 중에서 3가지 이상에 본인이 해당된다면 현재 간의 상태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니 꼭 확인해주세요.
1. 구역질이 자주 나게되고 소화가 잘 안된다.
2. 평소에 먹던거보다 술이 약해지며 술을 마신 다음 깨는 것에 있어서 많이 오래 걸린다.
3. 대변이 흰색으로 나오며 소변은 진한 갈색을 띠게된다.
4. 몸에 경련이 일어나게된다.
5. 손바닥과 팔, 그리고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겨난다.
6. 오른쪽 상부와 복부가 답답하거나 불편 불쾌감이 든다.
7. 아침에 일어나기가 많이 힘들며 심한 피로나 권태감을 느낀다.
8. 남성에 경우에는 성기능장애가 생기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생긴다.
9. 배에 가스가 자주 많이 찬다.
10. 손톱이 하얀색으로 변하거나 세로줄의 무늬가 생겨난다.
이렇게 10가지 항목을 보면서 자신의 현재 간 상태를 꼼꼼하게 잘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간을 회복하려면 최소한 7일 금식 & 단백질 섭취
우리 몸의 장기 중 하나인 간은 재생이 잘되는 장기인데요.
내가 현재 간에 문제가 생기기 전이라면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가지면서
지쳐있는 간을 회복시켜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마시는 술은 가장 안좋은게
매일 마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매일 소량이라도 마시게되면 간이 쉴 시간이 없기 때문인데요.
만약 술을 마셨다면 최소 2일에서 7일까지는 금주를 해주셔야 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기간에는 간에 좋은 또는 간 회복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고단백과 고비타민 음식이 있는데요.
몇 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음식인 '쑥'
2. 해독을 도와주는 강장 채소인 '부추'
3.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해주는 '결명자' 끊여먹으면 좋습니다.
4.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칡'
5. 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배추'
6. 간 속의 효소를 활성화 시켜주는 '마늘'
이정도 간에 좋은 간의 회복을 도와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외에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인데 지방을 감싸주어 혈액으로 이동시키는
지단백질을 합성하여 지방간을 개선해주며 , 세포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간경변 환자의 경우에는 간성혼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에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비타민 중 비타민B는 구성성분이 간 효소이기 때문에 간의 대사 활동이 잘되게 만들어줍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간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녹색 채소를 많이 먹어주고 크게 달지않은 과일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 하루 섭취량 300mg만 넘지 않게 먹는다면 하루 한잔에서 두잔 정도의
커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침 구역감 오른쪽 윗배 아픔 불편감이 든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봐야하며
지금까지 나빠진 간 기능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예방은 어떻게 해야할지,
나의 현재 간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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