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생기는 이유, 임신 후 흰머리, 새치 없애는법

새치 생기는 이유, 임신 후 흰머리, 새치 없애는법

 

새치는 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게 유전인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유전의 요인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바로 스트레스!! 우리 몸에 가장 좋지 않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는 새치가 도대체 왜 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는데요. 그나마 가장 영향을 끼치는 것은

 

유전, 그리고 스트레스 이렇게 2가지 원인을 들 수 있는데 그밖에 또 어떤 요인들이 있는지도 알아보도록해요!

 

나이가 어린데도 젊은나이에 새치가 생기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심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우리 머리카락이 검정색인 이유는 바로

 

멜라닌 색소의 색깔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머리카락의 색깔이

 

점점 하얀색으로 변해가는게 멜라닌 세포의 숫자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인데요.

 

이는 나이와 또하나 유전적인 배경에서 결정됩니다. 즉 젊은 나이에도 흰머리가 빨리 나시는 분들은

 

아마 유전적인 소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듯 젊은층의 새치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이 밖에 발진티푸스나 말라리아

 

그리고 독감같은 질병, 혹은 심한 정신 적으로 충격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원형탈모나 백반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변화, 질병 등으로도 새치가 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임신 후의 새치가 많이 생겼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스트레스가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며 혈관을 수축시켜 멜라닌 세포의 색소형성 기능을 감소시키기에

 

흰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신체적인 부담이 증가하여 흰머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것이죠.

 

 

새치를 다시 검은색 머리카락으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새치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너무 

 

보기가 싫다면 염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염색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독한 염색약 때문에 모발에 손상이 올 수가 있는데요.  적당한 간격을 두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또 새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손가락의 끝을 세워서 두피를 살살 치며 마사지해주면 시원하면서 두피에도 건강한 자극이 됩니다.

 

미세먼지와 같은 노폐물이나 모낭에 균이 쌓이지 않도록 자고난 후 자기 전 이렇게 머리를 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역과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들은 미네랄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미네랄 생성에도 큰 도움을 주게됩니다.

 

그리고 흑임자와 흑미같은 블랙푸드들은 높은 단백지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머리를 검게 만들어주고 탈모 예방에도 좋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치예방에 좋은 식품 다른 한가지는 바로 두부입니다.

 

두부는 풍부한 콩의 단백질로 인해서 모근 강화와 새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 중 검은콩은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어 모근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머리카락을

 

검게 그리고 윤기나게 만들어주어 좋습니다.

 

그리고 새치가 났다고해서 새치를 뽑으시는 분들 정말 많죠? 저도 많이 뽑았었는데요.

 

새치를 뽑는다고해서 새치가 없어지는게 절대 아니랍니다. 또한 뽑게되면 한자리에

 

여러가닥의 모발이 나는 것도 절대아니며 새치가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이렇게 새치를 자꾸 뽑게되면 그 자리에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꼭 아셔야합니다.

 

이렇게 새치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지만 그나마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도움이되는 건강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검은콩, 호두, 흑미 ,다시마, 검은깨 등을 많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