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블로그에 허리에 관한 글을 많이 작성하는데요.
저도 허리디스크로 많이 고생하고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허리에관한 글을 많이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완치는 아닙니다. 그전보다
통증이 많이 감소한 상태로 꾸준히 정상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처럼 허리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작성합니다.
기침할때 허리통증, 기침할때 허리아픔, 재채기할때 허리통증, 재채기할때 허리아픔
다 제가 모두 겪어본 증상 중 하나인데요. 복압이 상승면서 허리가 아픈 증상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허리와 디스크에 부담을 주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심지어 웃을때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자연스럽게
배에 힘이 들어가게되고 그로인해 복압이 상승하면서 앞뒤로 강하고 빠르게 반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살이 많이 찌신 분들, 비만이신 분들은 허리에 부담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퇴행성 디스크가
촉진되면서 허리가 아파지게 됩니다. 그래서 허리아프신 분들은 체중관리도 필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허리통증 우리가 아는 허리아픔은 보통 척추와 뼈 그리고 인대 등의 이상으로 인해서
아픔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요. 이외에 생식기나 골반내에 있는 장기에 의해서도 허리아픔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장의 뒤에 있는 후복막에 자극이나 대동맥과 장골동맥의 폐쇄,
혈관에 문제가 생기신 분들에게도 허리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허리의 통증이 심해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아..나도 허리디스크구나..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해주는 척추의 원반이 빠져나와서 신경을 건드리는 질환입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질병인데요. 이와 같은 허리디스크는 기침을 할 때 허리통증을 일으키거나
재채기를 할때 허리통증, 웃을 때 허리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심지어 크게 기침을 심하게 할때에는 허리디스크가 터지기도 할 정도로 기침은 복부와 디스크 내의
압력을 증가시켜 위험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척추근육과 척추인대는 추운 겨울에 더 경직이 되는데요.
이렇게 경직되어있던 근육과 인대를 갑자기 사용했을 경우 갑작스럽게 허리디스카가 올 수 있습니다.
특히 뼈의 골다공증을 앓고 계시는 분이라면 아주 작은 충격에도 척추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말하는 허리디스크 환자가 가장 하면 안되는 것 중 하나 바로 흡연입니다.
흡연은 허리통증의 원인이 될정도로 안좋은데요. 물론 담배는 어디에도 우리몸에 좋은게 없죠!
흡연은 척추뼈의 혈액을 순환시켜주는 것을 감소시키며, 흡연으로 일산화탄소가 우리 몸안의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을 감소시키고, 니코틴이 작은 혈관을 수축시키기에 굉장히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허리통증을 겪고 계신 분이라면 무조건 금연부터 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허리가 아픈 사람들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야할 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지간하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참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평생 그럴 수 없으니
만약 하게 되는 상황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기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몸을 앞으로 살짝 숙여주거나
무릎을 살짝 굽혀 척추에 가는 충격을 최소화 시키는게 좋습니다.
또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하고 뼈를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하여 골밀도를 높여주는 것도
허리통증을 감소시키고 다시 건강하게 해주는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운동은 걷기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은 허리통증을 줄여주고 다시 건강한 허리를
만들어주는 최고의 명약같은 운동이라는거 다들 아시죠!?
걷기운동은 물론 매일 해주면 좋은데요. 각장의 상황상 그게 안되시는 분들은
적어도 1주일에 3회는 꼭 해주시고 한번 나가서 걸을 때 20분이상 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머리를 세우고 턱은 살짝 당겨주고 허리를 뒤로 살짝 C자형으로 만들어주고 평소 걷는 속도보다
살짝 더 빠른속도로 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한 허리로 다시 돌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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