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복대, 척추관협착증 복대, 허리디스크 증상, 척추관협착증 증상

허리디스크 복대, 척추관협착증 복대, 허리디스크 증상, 척추관협착증 증상

 

일상생활에서 허리에 안좋은 자세로 인해서 우리의 허리건강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야금야금 안좋아지기 시작하면서 한번에 뻥! 하고 터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증상과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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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자세와는 상관 없이 허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통증이 느껴지고

 

저릿저릿한 저림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또한 허리디스크 환자는 앉는 자세가 굉장히 힘들고

 

치명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앉는 자세는 몸의 무게를 대부분이 허리로 지탱하게 만들어서

 

척추뼈에 엄청난 무게를 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업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긴 분들이

 

허리디스크에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앉아있는 자세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비스듬히 앉는 자세는 허리에 엄청난 타격을 입히는 자세입니다.

 

모든 압력이 허리에 집중되기 때문이죠. 우리가 똑바로 서있을때의 허리부담이 100이라고 치면

 

의자에서 허리를 떼고 앉게되면 허리에 가하는부담이 140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디스크 환자에 또 안좋은 자세는 바로 쪼그려 앉거나 바닥에 양반다리 자세로

 

앉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통증완화 방법 , 복대 차기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뒤로 쫙 붙이고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는데 

 

그때의 기울기가 100~11도가 유지될 수 있도로고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의자에 앉는 것이 물론 좋은 자세는 아니지만 이렇게 정석적인 자세로 앉아있는다면

 

충분히 호전될 수도 있을 정도로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급성기때는 복대를 차주는 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는 복압을 잡아주는

 

복대를 이용해서 통증을 줄이고 움직임에 방해를 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복대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많은 것을 구경하시는게 좋아요.

 

누가 이거 좋다 저거좋다 하는걸 보고 따라사는 것보다는 많은 복대를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후기도 찾아보고 그러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 같은 복대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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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 중에서는 걷기운동을 조금만 하셔도 자주 멈춰서서 허리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데요. 이 증상이 심각한 경우네는 5분도 채 안되서 통증을 호소하시거나

 

서있기만해도 허리가 뻐근하고 다리가 저려서 앉을 곳을 찾으시게 됩니다.

 

이렇게 서있거나 걷기만해도 보행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이라는 병은 서있거나 걸을 때 아픔을 심하게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척추관협착증 통증완화 방법, 복대 차기

 

 

척추관협착증은 벽이나 의자의 등받이게 기대서 앉아있으면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30분에서 40분에 한번씩은 꼭 어디든 앉아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통증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외출할 일이 있으면 복대를 차고 나가서 일을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복대에 의존을 해서 맨날 복대를 차라는 것이 아니고 괜찮아질 때까지 어느정도 복대를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간혹 복대에 너무 의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면 오히려 안좋을 수 있으니 본인이 복대를 이용해서

 

괜찮아지면 다시 복대를 풀고 활동해보고 안좋으면 다시 차고 이렇게 이용하시면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주무실때는 다리밑에 베개를 받치고 주무시면 허리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되고

 

허리에도 허리베개를 이용해서 주무시거나 , 처음에는 휴식할때 5분, 10분씩 허리배게를 해보시고

 

이게 익숙해지시면 주무실때도 받치고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복대나 다리베개 , 허리베개 등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을 내가 알아보지도않고 무작정

 

구매하시면 안돼요. 사람이 다 체형이 다르고 통증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내가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읽어보고 후기사이트에서 사진도 찾아보고 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알아본 후에 나한테 최적의 베개를

 

찾아서 구매하셔야 됩니다. 급하다고 절대 아무거나 사서 쓰지마세요 돈낭비더라구요. 

 

제 경험에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등 모든 척추질환에 공통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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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에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누워있는 자세가 가장 편하게 느껴지실거에요.

 

이것은 허리디스크 환자든 척추관협착증 환자든 다 똑같죠.

 

누워있을때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무릎의 오금부위에 쿠션이나 베개를 받치고 척추를 편 후

 

누워있으면 정말 편하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워있는게 편하다고 맨날 누워만 있으면

 

척추 주변의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척추 뼈를 약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하루를 누워있을때마다 근육량이 1~1.5%씩 감소되는데요. 그거에 더해서 척추와 무릎이 유연성 또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는건 어쩔수 없이 아프니까 취해야 하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이는것에 편안함이 생긴다면 가벼운 운동이라도 병행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급성기에는 무조건 근육량이든 뭐든 신경쓰지말고 누워계시면 되구요.

 

급성기가 지나가면 그때부터 운동해주시면되요. 저도 처음에 아플때는 도대체 그래서 언제

 

급성기가 지나가냐고~~~이랬었는데 1주~2주정도 지나면 가벼운 걷기운동정도는 할 수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우리 모두 무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자구요!!!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