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소변, 갈색 소변, 붉은 소변, 소변 색깔별 건강상태체크

노란색 소변, 갈색 소변, 붉은 소변, 소변 색깔별 건강상태체크

 

최근 소변색깔때문에 제가 고민이되서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보던 중에 소변의 색깔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어서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소변의 색깔로 체크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처음에 들었지만

 

소변은 매일 본인의 눈으로 묽기와 농도를 직접 확인 할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더 체크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그럼 색깔별로 건강상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명한 색, 노란색

 

만약 나의 소변색깔이 투명한 색이라면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필요이상의 물을 체내에 흡수가 되면 몸속에 있는 염분이 희석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과도한 수분 보충이 나의 몸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이 만약 연한 노란색이라면 수분을 적당히 섭취하고 있다는 뜻.

 

그리고 완전 노란색이라면 수분이 많이 부족한 상태임을 뜻합니다. 이럴땐 유통체를 좀 더 보충해야합니다.

 

이렇듯 진한 노란색 소변은 보통 비타민음료나 영양제를 먹었을때 매우 노란색이나 형광생의 소변이 나오는데요.

 

과하게 몸에 흡수되어진 수용성 비타민으로 인해서 소변이 나오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니까

 

이걸로 인해서 건강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너무 진한 노란색 소변이 나와서

 

이거 혹시 건강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는거였어요ㅎ.ㅎ

 

하지만 이게 일시적인게 아닌 꽤나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노란색의 소변을 보시는 경우라면

 

간에 이상이 생긴 걸수도 있기때문에 한번 쯤 간의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라는 의심을 해볼 순 있습니다.

 

 

갈색 소변

 

갈색 소변입니다. 갈색 소변은 콜라나 흑백주 색처럼 그런 색이 나오는 것인데요. 

 

갈색 소변은 췌장암의 신호인 것일 수 있습니다. 췌장에 암이 생기게 되면 담관을 압박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담즙이 정체가 되면서 혈액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담즙 속에 함유가되어 색소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갈색 소변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담즙뇨라고 부르는 것인데요. 만약에 본인이 갈색 소변을 보는 동시에 복부에 통증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하면서 무기력증이 생기게 된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심하고 강력한 운동을 한 이후에 근육통을 동반하면서 갈색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홍색 or 붉은색 소변

 

소변이 분홍색이나 붉은생 계열의 색으로 나온다면 이것은 심각하게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능성이긴 하지만 매우 높은 확률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이것은 비뇨기과쪽에서 가장 경고로 하는 신호의 소변색깔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붉은 소변은 혈뇨라고 하는데 이러한 혈뇨는 소변이 이동하게되는 통로인 요로계통에

 

분명한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요로계의 상부인 신장과 신우,요관 등에 

 

출혈이 발생하게되면 검고 붉은 색깔을 보이게되고, 요로계의 하부인 방광과 요도,전립선에 출혈이

 

발생하게되면 붉은 색깔의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신장암과 전립선암,방광암 등의 비뇨기에 관련된

 

암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에도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약물이나 비트나 블랙베리등을

 

섭취하였을때도 가끔 붉은색의 소변이 나오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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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소변 or 초록색소변

 

파란색이나 초록색의 소변이 나오면 정말 이상하게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색소가 있는 음식을 먹게 되었을때 이렇게 이상한 파란색이나 초록색의 소변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걱정하실건 없는게 그냥 색소가 있는 음식이 우리 소화기관에서 잘 흡수가

 

안되서 그대로 배설된 것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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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소변 or 색깔 이외의 요인

마지막으로 탁한 소변을 볼 경우와 소변을 보는 횟수가 줄고 양도 줄었을 경우 그리고

 

소변을 봤는데 뭔가 끝이 시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탈수를 의심해봐야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 많이 발생할 수 있겠죠?

 

탈수는 수분 섭취량보다 배출량이 많이 생겼을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럴땐 물을 충분하게 많이 자주 마셔주면 좋기때문에 하루에 2L정도 드셔주시는게 좋습니다.

 

색깔 이외의 요인으로는 소변에서 지독하게 냄새가 나는경우와 소변을 봤을때 거품이 많이 나는 경우인데요.

 

소변에서 지독하게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어떤 음식이나 약물 때문일 가능성이 크고

 

소변의 농도가 이상하거나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은 너무 소변을 볼때 세게 배출할려고 한다던지해서

 

그럴 가능성이 가장 큰데요. 그러지 않았음에도 그런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한번 해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