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관련해서 도대체 어떤 것부터 알아야하지? 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경제공부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 상식을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아직 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제공부를 하면서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하고,
제테크에 대해서도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감도 안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 이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물가를 알아야합니다. 경제 초보들은 단어의 의미부터 아는게 중요한데요.
물가를 알게된다면 알 수 있는 경제 메커니즘까지 알아보로독 하겠습니다.
먼저 물가만 알게된다면 물가로부터 시작해서 어지간한 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음 내용들은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먼저 경제 메커니즘은 딱히 어려운게 없습니다.
물가는 금리에 영향을 주고, 금리가 경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3가지 단계의 흐름만 알게된다면 어지간한 흐름 파악은 다 가능하게 됩니다.
먼저 물가란 보통 사람들은 물건의 가격이다 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거보다는 물가란 물건의 가격을 통해서 현재의 현금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 난 잘 이해가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좀 더 말씀 드리자면
예를 들어 통닭 한마리가 10000원에서 20000원으로 오르면 통닭 가격이
단순히 20000원이 됐네가 아니라, 원래 10000원으로 통닭 한마리를 살 수 있었는데
10000원의 가치가 떨어져서 10000원으로는 통닭 반마리 밖에 못사먹는 상황을
물가가 올랐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겠죠?ㅎㅎ
여기서 잠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먼저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하며, 물가가 하락하는 것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까 위에서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라고 했었죠?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돈의 양이 시중에 많이 풀려있다는 것을 뜻하며, 그렇게 커진 돈의 양이
확장되었다는 것이 인플레이션의 정확한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플레이션이란 무엇일까요? 인플레이션의 반대가 되겠죠?
시중에 풀려있는 돈의 양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돈의 가치가 올라갔다라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이 오게되면
돈을 내가 갖고만 있어도 돈의 가치는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아무도 소비를 안할려고 하고
당연히 돈을 가지고만 있을려고 하겠죠? 혹시 이런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디플레이션 화폐" << 가지고만 있으면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화폐 즉 금이나 비트코인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물론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야만 하고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지고만 있어도 계속해서 가격이 올라가니까 아무도 시장에 내놓으려고 하지않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비가 위축됩니다. 이렇게 소비가 위축이되면 경제 성장이 불가하고
경제 침체가 오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러한 화페를 싫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지금 화폐는 인플레이션 화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손에서 계속 없어지는게 낫겠죠?
계속해서 소비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경기가 좋아지게 되고 활성화되고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잘되시나요?ㅎ.ㅎ
마지막으로 물가상승+경기침체 이것을 우리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이정도 용어들까지는 상식적으로 우리가 경제공부를 함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물가와 금리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로독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물가란 물건의 가격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돈의 가치로 바꾸어서
생각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물가가 상승하게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고
물가가 떨어지면 반대로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물가와 돈의 가치는 반대로 간다고 생각하면 좋겠죠?
여기서 돈의 가치라함은 금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인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금리가 높아진다는건 내가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은행에서 돈을 더 준다는 말인데요. 이말은 즉슨 은행이 현금의 가치를 더 높게
쳐준다는 뜻입니다. 은행 입장에서 나한테 너가 현금을 맡겨 그러면 내가 이전의 금리보다
더 높게 쳐줄게 라는 것이죠. 결국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돈의가치가 올라간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결론은 물가가 올라가게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이기 때문에
금리를 올려 돈의 가치를 강제로 올려야한다.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할 것은
"물가가 오르면 금리가 올라간다" 이거 꼭 알아둬야할 키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금리가 오르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이 소비를 안하고 돈을 가지고만 있을려고 하겠죠?
아까 디플레이션 화폐때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가 돈을 손에 쥐고 있을수록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면 사람들은 이 돈을 쥐고 절대 안놓을려고 하겠죠.
이렇게되면 당연히 소비가 위축되겠죠? 그럼 소비가 위축되면 어떻게 된다고 했죠?
경기가 안좋아진다고 했습니다. 소비가 위축되면 시장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투자하려 하지않고 기업의 매출 또한 감소하며 그럼 실업자가 생기고
점점 경기가 위축되고 침체되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다시 깔끔하게 정리해볼까요?
1.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가인상됩니다.
2. 금리가 인상되면 소비가 위축됩니다.
3.소비가 위축되면 경기가 침체됩니다,
4.경기침체로인해 물건가격이 하락하게됩니다.
5.물건가격이 하락했다는건 돈의가치가 올라갔다는 뜻이니까
다시 금리가 내려가게됩니다.
6.금리가 내려가면 다시 소비를 하게되고 경기가 좋아지며
기업 매출도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경제가 발전하게됩니다.
자. 여기까지 처음에 "물가"로 시작을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흐름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은 우리가 경기에 있어서 어떠한 경기지표를
확인해야하는지, 어떻게 어디서 확인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드록 하겠습니다.
경제 입문자들이나 제테크 입문자들은 꼭 알아야할 필수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첫째로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확인해줘야 합니다.
오늘 위에서 계속 언급했다시피 물가로 모든 것을 먼저 확인했기때문에
제일 먼저 물가부터 알아봐야 하는 것 입니다.
둘째로는 원자재 가격인데요. 원자재 가격은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에
꼭 확인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기름)입니다. 여기서 기름은 3가지가 있는데요.
1.WTI유 2.브랜트유 3.두바이유 가 있습니다.
셋째로는 미국 금리를 확인 해주어야 하고 넷째로는 미국 환율을 비교해봐야 합니다.
만약 미국이랑 환율을 비교해봐서 우리나라 환율이 올라가면 당연히 우리나라 물가가 올라가겠죠?
그럼 물가가 올라가기에 금리도 올라가게되고 그에따라 우리나라 경제가 영향을 받기에
꼭 알아야 하는 항목입니다. 이 4가지는 항상 경제를 공부하신다면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지수인데요. 지수는 그냥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미국금리 쳐보시면 바로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나온답니다 쉽죠?ㅎㅎ
자 오늘은 경제 입문, 경제공부 입문, 제테크 입문, 제테크공부 입문을 할 때
처음에 뭘 알아야하고 처음에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막막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흐름을 알려드리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천천히 공부해나가시고 흐름을 알게되시면 하나하나 정보가 축적되어 고수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